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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뉴스통신] 고기집 창업 '남다른대구막창'..."불황에는 소자본 업종 변경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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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다른대구막창 작성일17-04-28 14:14 조회2,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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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창업 '남다른 대구막창'..."불황에는 소자본 업종 변경이 유리"

 

김정일 기자

작성 2017.04.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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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장기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최근 들어 업종변경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업종변경 창업은 신규창업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종 업종으로 변경할 경우 기존의 물품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점포비 등도 소요되지 않는다.

특히 일정 기간의 영업을 통해 상권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상태여서 아이템을 잡기에도 용이하다.  

지난해 고기집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활발히 펼친 남다른대구막창이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기존의 인테리어를 살려 소자본 창업을 실현함으로서 업종전환 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업종전환 창업 아이템이라고 경쟁력이 없는 브랜드가 아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다.

본사의 엄격한 위생 관리시스템과 막창, 특제 양념소스 맛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론칭 5년 만에 전국에 8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서울의 주요 대학가에 이어 경기, 전라, 경상도에 이은 제주지역까지 진출한 상태다.

남다른대구막창은 원팩시스템으로 조리 과정도 번거롭지 않아 가맹점은 큰 어려움 없이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막창은 예전 남성들이 주고객 이였다면 현재는 여성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또 가족 외식 메뉴나 직장인 저녁 회식 공간 등으로 적합해

성수기, 비성수기 구분 없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

특히 막창이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서 어필 할 수 있는 마늘갈매기살, 불막창, 불닭발, 삼겹살 등 차별화된 메뉴와 분위기 역시 그 자체로 점포의 경쟁력이다  

남다른대구막창 관계자는 조리 과정이 간편하고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스테디한 외식 아이템이기 때문에 업종변경 창업 고려중인 소자본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업종전환창업 및 본사 지원 사항에 대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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