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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고기집 프랜차이즈로 인생 2막 이원규 사장, "준비된 창업이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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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다른대구막창 작성일17-04-20 14:22 조회2,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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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프랜차이즈로 인생 2막 이원규 사장, "준비된 창업이 성공 비결"

김세전 기자 hogigun@gmail.com 2017.04.04.  1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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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최근 국내 자영업자에 대한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숫자는 많아지고 있지만,

준비되지 못한 창업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입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영업 현황분석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체 4곳 중 1곳은

사업기간 2년 미만인 신생업체였고, 5곳 중 1곳은 연매출이 1200만원 이하로 월 매출이 100만원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창업 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아이템 분석, 상권 분석 등 창업을 준비해야 실패율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직장인에서 막창집 사장으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남다른대구막창 이원규 점주는 초보 창업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하여 성공 창업의 길을 걷고 있다.

이원규 점주도 다른 자영업자와 마찬가지로 평생 직장 생활을 하다 지난 2016년 창업을 결심했다.

이원규 점주는 "항상 자리가 위태위태한 상황이라 늘 창업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지인들과 남다른 대구막창에서 모임을 갖다가

기존에 먹던 막창과 다른 맛을 느끼고 이후 가족들을 데리고 다시 식사를 했습니다. 가족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창업을 알아보게 됐습니다"고 말했다.

이원규 점주는 막창 시장이 경기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는 점과 막창메뉴 외에 삼겹살과 불닭발, 왕갈비 등의 메뉴가 있어 가족외식장소로도 좋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어떤 분야의 사업이든 진입 초기의 어려움은 있게 마련이지만 개인 창업 보다는 막창집 경험이 풍부한 본사 시스템과 지원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남다른 대구막창 이원규 점주는 "현재 월 매출은 4000만원 수준으로 경기불황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막창의 품질에 대한 손님 만족도와 물류 유통 시스템, 기존 브랜드와 차별성을 따져보는 것이 성공창업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김세전 기자 hogig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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